차에 기름이 과다하게 뜨는 경우
루이보스티를 끓였을때 기름이 뜨는 경우는 두가지의 경우 입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아래내용 참고)
루이보스티를 끓인 물에 기름이 과다하게 떠있는 경우에는 끓인 용기의 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새로 구입한 냄비에 루이보스티를 끓였는데 많은 양의 기름이 뜬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냄비 제품을 만들때 사용한 연마제와 기름등이 냄비에 남아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루이보스차 자체에는 문제가 없으니 다른 용기에 끓이시거나 냄비를 깨끗이 씻어 다시 끓이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일반세제로는 닦이지 않으니 닦는 방법을 인터넷에서 별도로 찾으시길 바랍니다.
-------------------------------------
일반적인 경우
떄떄로 차를 끓였을때 기름성분이 물위에 뜨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차를 끓이면 차의 성분이 침출되어 나옵니다. 여러 성분이 나오게 되는데 휘발되는 성분도 있고, 남는 성분도 있습니다.
그중에 대부분 남는 성분은 차기름입니다. 한자로는 차고(茶膏)라고 합니다. 간과 신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여간해선 잘 우러나지 않으나 고온으로 끓이면 나오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잘만든 차에서 많이 나오고 그렇지 않은 차에는 적게 나온다고 합니다.
네이버톡톡 상담
카카오톡채널 #
폼메일 상담
